비 오는 날, 아기랑 어디 갈지 고민될 때 딱!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후기
비 오면 어린이집도 쉬고, 집안에서 아기랑 하루 종일 씨름하다 보면… 진짜 정신이 탈탈 털리쥬ㅠㅠ
밖엔 나가고 싶은데 막상 갈 만한 데가 마땅치도 않고, 또 실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라서 더 고민되죠.
그럴 때 제가 진짜 강추드리는 장소! 바로 수원 국립 농업박물관 되시겠습니다~!
우연히 알게 돼서 다녀왔는데, 어머 이건 완전 숨겨진 보물같은 느낌이랄까?
🧡 안녕하세요! 수원맘이 추천하는 아기랑 가기 좋은 실내 명소 알려드릴게요
육아는 하루도 방심 못 하는 전쟁터라는 말, 이젠 뼛속까지 공감되는 요즘이에요.
특히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이면… 우리 아가들은 괜히 더 예민해지고,
엄마아빠는 체력도 마음도 같이 방전되기 쉽상쥬.
그래서 그런 날은 무조건! 실내에서 에너지 풀고, 엄마아빠는 잠깐이나마 숨 좀 돌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더라구요.
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은 말이 박물관이지~ 애기들 뛰놀기 좋은 넓은 공간부터,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들까지 알차게 구성돼있어서
진짜 한 번 다녀오면… 또 가고 싶어지는 그런 곳이에요!
비 오는 날, 아기랑 방문해보기 딱 좋은 이유!
비 오는 날 야외 놀이터? 절대 불가.
놀이카페? 시끄럽고 비싸기만 함.
백화점 키즈존? 눈 돌아가고 지갑 탈탈.
그런데 농업박물관은?
넓직한 공간에, 무료 입장에, 예약도 간단하게 가능하고요~
아기 눈높이에 딱 맞는 전시와 체험이 많아서, 하루가 후딱 지나가더라구요.
비가 와도 실내라서 쾌적하고, 무엇보다 에어컨 시원~하게 틀어져 있어서 꿀~!
수원 국립 농업박물관, 어떤 전시들이 있을까?
‘농업’이라고 하면 좀 지루할 것 같쥬?
저도 처음엔 그럴 줄 알았는데… 웬걸요?!! 완전 아이들 맞춤형 전시관이었어요!
● 농업 체험존
작물 키우기, 기계 타보기, 씨앗 만져보기 등등
직접 손으로 만지고, 누르고, 돌리고 하면서 배우는 게 많아서 우리 아가도 눈이 반짝반짝✨
● 미디어 인터랙션 공간
화면을 터치하거나 움직이기만 해도 반응하는 전시들이 있어서
아기들은 여기서 한참을 놀더라구요.
● 옛날 농기구 체험
어른들에겐 추억의 물건, 아이들에겐 신기한 물건~
직접 곡괭이 들어보고, 멍석 위에서 놀아보는 체험도 있어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!
아기랑 수원 국립 농업박물관 다녀오며 느낀 현실 포인트
솔직히, 아기랑 외출하면 ‘박물관’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부담스럽긴 하쥬?
“조용히 해야 되는 거 아냐?”, “애가 뛰면 눈치 보일까봐”
저도 그런 걱정 때문에 한참 망설였는데요.
근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은요!
분위기 자체가 너무 자유롭고, 아이들도 뛰어놀아도 눈치 안 보여서 넘 좋았어요.
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, 체험 코너가 많다보니
애들이 뭔가 하고 있을 때 엄빠는 잠시 휴식 가능하다는 거…🥹
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부분이라, 울음소리나 웃음소리에도 서로 으쓱으쓱~
이래서 입소문 타는 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!
예약은 꼭 해야 할까? 실제 예약 시스템은 이렇습니다!
요즘은 아무리 공공시설이라도 사람 몰리는 곳은 무조건 예약 필수인 거 다들 아시쥬~
수원 국립농업박물관도 주말이나 공휴일엔 특히 예약 없으면 좀 힘들 수 있어요.
예약은 국립농업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요,
날짜랑 시간 선택하면 바로 신청되니까 정말 간단해요!
특히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이라
원하는 시간대에 꼭 하고 싶으시면 예약은 미리미리~ 해두시는 거 추천드립니당!
주차 걱정 덜어드림! 넉넉하고 친절한 주차장 안내
이거 진짜 중요!
아기랑 차 타고 이동하면 주차는 필수 관건이쥬ㅠㅠ
여긴 전용 주차장이 엄청 넓어요!
건물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 동선도 짧고, 유모차 내리기 편하게 경사로도 잘 되어 있음!
주차 요금은 무려 무료라는 사실!
진짜 이 정도면 완전 감사한 수준이쥬.
장우산 펴고 애 안고 짐 챙기고 그러는 거 상상만 해도 넘 힘든데,
주차부터 스트레스 제로라서 너무 좋았어요.
수원 국립 농업박물관 가는 길, 길치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음
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하고 있어서요, 네비 찍으면 금방 나와요~
‘수원 국립 농업박물관’만 검색해도 정확하게 찍히고요,
입구에도 큼지막하게 간판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.
자가용 타고 가는 게 제일 편하고,
대중교통 이용할 경우엔 수원역이나 세류역에서 내려서
버스 or 택시 타고 10~15분 정도면 도착함미다!
버스 정류장도 박물관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.
아이랑 같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서 다행이었어요ㅎㅎ
수원 국립 농업박물관 아기랑 함께하면 좋은 이유
- 비 오는 날, 에너지 넘치는 아기와 갈 만한 곳 찾기 힘든데 여긴 실내라 완전 굿!
- 체험형 전시가 많아서 아기도 엄마도 지루할 틈 없음!
- 예약도 간단하고, 주차도 무료라 부담 제로!
- 실내지만 쾌적하고, 아이들 놀기에 딱 좋은 분위기
요즘 같은 날씨에 진짜 어디 갈까 고민하신다면,
이곳 강추드려요!
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고,
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추억도 남기기 딱 좋습니다!📸
궁금할 수 있는 포인트 요약해드림!
✔ 아기랑 방문해도 괜찮을까요?
➡ 진짜 괜찮았어요! 박물관이지만 딱딱한 느낌보다는 놀이터 같은 느낌도 있고,
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아기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ㅎㅎ
✔ 무료인가요?
➡ 입장료는 없습니다! 체험 일부는 사전예약이 필요하거나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~
✔ 주차는 진짜 괜찮나요?
➡ 넵, 전용 주차장 있고요. 무료에다가 넓고, 유모차 내리기도 좋아요.
이번 주말, 이곳으로 떠나보는 거 어떠세요?
비 오는 날이 싫지 않게 만들어준 경험이었어요.
집에만 있으면 애도 엄마도 우울해지기 쉬운데,
잠깐이라도 이렇게 기분 전환하고 오니까 한결 나아지더라구요ㅎㅎ
사람 많을까 걱정했는데 워낙 공간이 넓어서 쾌적했고,
전시 하나하나 다 정성스럽게 꾸며져 있어서 괜히 뿌듯한 느낌도 들었어요.
날씨 탓에 고민 중이라면, 망설이지 마시고 한 번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립니당!
수원 사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가까워서 뽕 뽑기 딱~!
혹시 다녀오셨다면, 어떤 전시가 제일 좋으셨나요?
저는 농업 체험존에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기억에 남는데,
다녀오신 분들은 어떤 공간이 좋았는지 공유해주시면 더더 반가울 것 같아요ㅎㅎ
또 추천하고 싶은 실내 명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용!
저도 궁금해용ㅎㅎ 다음에 또 아기랑 갈 곳 미리미리 저장해두려구요~